음악

노래를 잘하는 방법

루OI 2020. 9.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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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루이형이라고 해

노래를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아주아주 굉장한 방법들이 많아

물론 내 글을 보고 너네들이 '다 아는 방법인데?'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데?' 라고 생각할수도있어

하지만 형만 믿고 고대로 한다면 일주일만에 기본기를 마스터할수있어 알겠니? 지금부터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챕터마다 10~20분 이라는 시간을 들인다.

 

 

첫째. 내 몸은 '악기'

 

단순한 얘기야 너가 피아노를 칠거면 피아노가 필요하고 드럼을 칠거면 드럼이 필요해 그치? 노래를 부를려면? 너의 몸이 필요하지 몸은 악기야 악기!!

자 그럼 피아노든 기타든 드럼이든 뭐든 처음에 뭐해? 조율을 하잖아 그래야 소리가 맞고 불협화음이 안생기지?

그렇게 너의 몸도 조율이 필요해 가장먼저 노래를 시작하기전에 몸을 스트레칭 해줘  간단해 그치? 10~20분이야 할수있잖아? 다 했어? 다했을거야 다 했지? 아주 조율이 잘됬을거야

 

결론)스트레칭을 10~20분 해서 악기=몸 을 풀어준다 

 

두번째. 존경하는 박효신형님이 부릅니다. ''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다음으로 할것이 바로 숨쉬는 연습이야

노래도 유산소운동이야 다이어트에도 짱이야 형 노래로만 20키로 뺏었다 한창때...후우..

암튼 숨쉬기 운동해 아주아주 간단해 아니 어렵지만 간단해 지금부터 침대로 향합니다 실시!!

침대에 누웠으면 코로 쉬든 입으로 쉬든 숨을 셔봐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가 왓다갓다할거야 그치? 그게 안되면 배에 집중해봐 그러면 배가 들쑥날쑥할거야 그게 복식호흡이야. 누워서 배가 왓다갓다하는걸 잘 기억해 꼭 기억해야해!

그리고 이번엔 누워있다가 앉아서 다시 숨을 셔봐 이때 많이들 가슴으로 숨쉰다, 흉식을 한다는겨, 

 

(여기서 잠깐! 복식호흡 & 흉식호흡 무조건 복식호흡만이 좋은게 아니야 그건 알아둬 대부분 댄스가수들은 흉식으로 짧게 짧게 깃털같은 소리를 낸다. 아까 말했듯이 유산소운동이야 거기다 춤까지추면 언제 숨을 배아래까지 내려갓다 올라오겠어 그러니 보통은 흉식으로 한다 ex) 존경하는 가수 '비'님이 그렇게 하신다)

 

이랬는데도 아직도 복식호흡이 잘 되는지 모르겟다는 아가들은...^^ 너의 갈비뼈를 발ㄹ...아니 너의 갈비뼈 밑에를 '<(배)>' 이렇게 잡아봐 그리구 시선은 아래로 향하거나 거울 앞에 서서 가슴이 움직이는지 확인하구 그러면 손으로 느껴질거야 '와따마 이게 복식이구먼'  그 느낌을 절대로! 잊으면 안돼 그리고 나서 너의 복식이 준비가 됬다면 아주아주 유명한 가수 '이승철'님이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듯 '쓰~' 소리를 내는거야 결론은 아래와 같아

 

결론

1) 입술을 벌리고 이는 닫는다

2) 너의 이쁜 토끼이빨 뒤로 숨을 밀어낸다

3) 가스 새는 소리가 나오면 된거다

4) 이제부터 시간을 잰다 

 

평균적으로 처음이면 10~20초 될거야 절대로 흉식으로 하면안된다 이건 복식호흡을 더 길고 잘되게 하는 방법이야

 

세번째. 모두 같이 '푸'린이 되어보자

 

몸도 풀었구 호흡도 했어 이제 목을 풀어줘야지? 피아노가 있다면 좋지만 없어도 할수있어 

 

일단 첫번째로 피아노가 있다 치자? 그럼 '도레미파솔라시도' 한옥타브를 '아~'로 소리내서 읽으면 되는거야

목소리 : 아~아~아~아~아~아~아~아~

피아노 : 도~레~미~파~솔~라~시~도~

피아노를 조금 칠줄알아서 코드대로 '아~'를 하는게 더 좋지만 이건 칠줄알면 해. 모르면 그냥 도에서 도까지 올라갓다 그대로 내려와.

 

피아노가 없는 아이들은 이제부터 잘 따라하면돼 아 피아노있는 애들도 이렇게 해두 돼 그건 니네 맘이야 

자 그럼 '푸우~'해봐 그럼 입술이 떨리는걸 느낄거야. 이게 처음에 안되는 사람도 많아. 된다치고 '푸루루루루루~' 

하는거야 알겠지? 어렸을때 친구들한테 침따발총 뱉는다는 느낌으로 '푸루루루루~' 굉장히 쉽지? 이상태로 말을 해 아니면 노래 가사를 읽어 물론 멜로디를 읽는게 더 좋아 도레미파솔라시도를 '푸'로 왓다갓다해 꼭 정확한 '도'가 아니어도 돼

그냥 음만 제대로 맞춰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내면 아주 좋아 그러니 입술삐죽 푸린으로 목을 풀어주면 돼

여기서 중요한건 노래를 하라는게 아니야 소리를 지르라는게 아니야 목을 풀어준다는 거야

 

결론

1)'아~' or '푸'린으로 음계를 왔다갔다하면서 목을 풀어준다.

2)절대로 목을 풀라는 말이 노래를 부르라는 말이 아니다.

 

네번째. 이것이 '두성'이다.

 

자 이제 두성을 연습할거야 이건 세번째랑 같은 방법이야 대신 소리를 '가성'으로 내는거야. 기본적으로 '가성 = 두성' 이 공식을 가슴에 새긴다. 가성으로 내면서 음계를 왔다갔다 하면 돼. 가성이 뭔지 모르는 아이들중에 남자들은 가수 '정엽'님을 생각하면 돼, 여자들은 '벤'님이 부르신 '오늘은가지마'에서 1절 후렴 '오늘만 가지마~' 부분을 들어보면 느낌 팍 올거여 알겠지? 

 

결론

1)가성은 두성이다. 그냥 새겨.

2)세번째 목푸는 방법처럼 가성으로 목을 푼다 생각한다.

3)가성이 뭔지 모르면 남자는 '정엽'님의 NOTHING BETTER, 여자는 '벤'님의 오늘은 가지마 를 듣는다.

 

마지막 다섯번째. 죽었다 생각하고 연습한다. 

 

이건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나 인생을 바쳐서 노래만 하겠다는 아이들만 하면 돼

네번째 까지만 기본기 연습이구 이제 실력을 올려볼거야. 위에 모두를 하게되면 기본기만 한시간이 조금 넘게 돼 근데 평생 기본에 멈춰있을거야? 아니지?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지 실력은 계단이야 한방에 쭉 성장하고 정체 됬다가 다시 실력이 오르고 정체 돼 이게 기본 노래하는 사람들의 패턴이야. 절대로 그래프가 춤을 추지 않아 무조건 계단식 성장이니 그렇게 알아. 위에 네가지 기본기를 다했으면 이제 노래를 해봐 확 달라진 소리가 나올거야. 뭔지 모르겠음 댓글 남겨. 개소리같으면 욕을 남겨.